티스토리 뷰

일상정리

용인 수지 동천동 땅보러 다녀요.

나무와사랑 2021. 7. 15. 11:42

하루 일과 중 요즘 습관처럼 하는 것이

동천동 타운하우스, 동천동 전원주택

검색하는 일인데 새로운 것이 없네요.

 

단독주택 부지를 알아보고 계약까지

진행하려고 했는데 땅주인이 처음보다

가격을 올린다고 해서 취소해버렸는데

집도 땅도 계속 오르기만 하네요.

 

 

그래도 단독주택 지어서 생활하는 것이

인생 목표라 주말마다 드라이브 하듯이

동천동, 고기동 쪽을 둘러보고 있는데

매일 보던 매물들만 남아있다보니

돈도 돈이지만 마음에 안 드는데

아파트보다 단독주택 매물찾기는

더 어려운거 같네요.

 

아이 학교도 손곡초등학교고

중학교 진행을 둔 6학년이라

가족 생활권인 동천동에서 찾다보니까

주변에는 매물이 없어 신봉동 아람마을

별빛마을까지 둘러보고 왔네요.

 

 

서수지IC 부근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

신봉동 수지노블턴 타운하우스 봤는데

부지 및 내부도로까지 조성되었는데

도로 바로 옆인데도 가격 비쌀 듯

 

수지노블턴 조감도를 보면

마음이 들긴 하면서 동천동 생활권과

거리가 있고, 주변교통 복잡하겠어요.

 

동천동 타운하우스 분양계획도

얘기들어보면 하반기에 있을거 같은데

지금은 현재 전세계약이 끝나는 시점과는

맞힐수가 없으니 좀만 더 기다려보다가

매물 나와있는 단독주택으로 가야될 듯

 

설계부터 가족의 의견을 담아서

집을 지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땅 구입하는거부터가 쉽지는 않네요.

ㅎㅎ

댓글